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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집돌이 일상

지인 집들이에서 새로운 반찬을 ?

by 프리준 2021. 5. 7.

어딜가든 배달한는곳이 다 있을듯 싶다

 

안중에 아는 지인 집에 놀러가게 됬는데 우연히 속초밥집 이라는 음식점을 어플에서 찾게됬다

(고향이 속초라 반가웠음,, 속초 안간지도 아~주 오래됬지만.,.)

 

난 개인적으로 음식을 주문할때 반찬을 많이 주는것을 좋아한다

 

양이 적어도 여러종류에 반찬 아님 김치라도 맛있으면 김치를 많이 주는 집.. 뭐 국밥집?

 

내가 있는 지역은 배달비도 배달비지만 배가 불러서인지 반찬들이.. 진심 너무.. 욕나올정도다

 

다른 지역은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여기는 국밥도 8500원 배달비도 3~7 천원이다

 

땅값 비싼 강남이면 이해하겠지만 여기는 그냥... 면 이다.. 시면읍 할때 면...

 

병원 하나없고 약국 하나에 약사가 모든 처방을 해주는 신비한 동네이다

 

여튼 지인 집에서 요리를 주문했는데 다들 이렇게 나오나 모르겠지만 이사와 살면서 이런 반찬은 처음본다,.,.

 

 

다들 이사진만 봤을때 반찬 뭐 기본 반찬 일회용 그릇에 넣었네 싶겠지만..

 

닭 볶음탕을 시켰을때 대부분 김치 하나 아니면 아무것도 안주는 집이 수두룩하다

 

밥도 안주는 집도있고 말이다,,.

 

일단 소개하자면 잡채, 도라지무침 버섯볶음 미나리 무침 김치이다

 

사진으로 봤을때는 그냥 반찬들이지만 매뉴를 적었을때는 생각이 다를듯 싶다

 

닭 볶음탕도 고운 고춧가루로 해서인지 아주 빨갛게 되있구 반찬역시 진심 맛있었다~!

 

이건 내 일상중 사람들한테 자랑하고 싶어 간단히 글을 올린다ㅎ

 

미나리에 싱싱한 아삭함 도라지에 새콤달콤 버섯에 담백함 잡채는 다 드셔봤던 맛이구..

 

하~ 또 먹고 싶다 ㅠ ㅋㅋㅋ

 

어디든 요리를 주문할때는 반찬 넉넉히 주세요를 빼먹지 않길 바래요 ㅋ

 

오늘도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시고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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